줄리안 무어 딸 리브

줄리안 무어 딸 리브. 2004년 사진이니까 2-3세쯤?
지금도 이쁘지만 이때는 어이쿠 엄마가 녹겠다 녹겠어 ;ㅁ; 라는 느낌이었달까.





사진 더~
by 빠삐용 | 2008/08/23 23:55 | ~(-.-*)~ | 트랙백 | 덧글(0)
에고그램 테스트
해보실분은 여기


고르면서 상당히 '중간'의 비중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중용은 좋은 게 아님? 왜 결과가 이따위임? ㅠㅠ


내 결과는 ㅠㅠ
by 빠삐용 | 2008/08/20 20:17 | 나도나도한번 | 트랙백(2) | 덧글(7)
외출은 좋아...
나가는 행위를 쪼오금 귀찮아하긴 하지만, 사람 만나는 건 비교적 좋아하는 편.
뭐 나가기 위해 꽃단장(나름 하는 거라고요!)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정신적 여유가 없는 상태에선 외출시 꽃단장을 못하니 외출 자체가 꺼려진달까...

아무튼 금요일에는 여름이면 일시 귀국하는 유학생 친구를 만나러 나가서 파삭파삭에서 튀김을 마구 먹어주시고,
(전날 체했던 터라 튀김 과연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일단 여기가 메뉴가 하나씩 나와서 속도 조절이 되고,
또 수다떨면서 먹으니까 확실히 소화에 좋은 듯...
전날엔 일하러 가려고 후딱 혼자 샌드위치 먹은 게 나빴을까;)

그담에 간만에 이대앞 페라에 가서 타르트+초코케이크에 난 아이스 로얄밀크티까지.
페라의 딸기 타르트는 참 좋아하지만 계절이 계절이니 포기하고 있었는데,
딸기를 수입해 들여와서 지금도 나온단다. 단, 그날은 우리가 가기 전에 다 팔려서... ;ㅁ;

그래서 오렌지 타르트하고 다른 하나는 성격 다른 걸 골라줘야 할 듯하여 초코 케이크로 했는데,
여긴 역시 타르트 계열이 낫다. 담에 간다면 겹치건 말건 타르트계로...
초코케키가 딱히 나쁜 건 아닌데, 우수하진 않달까.

이 나라 카페에서 파는 아이스티를 워낙 못미더워해서
(네*티 즐이야 ㅠㅠ )
찻잎으로 직접 우린다는 확답을 받고 주문한 아이스 로얄밀크티도 맛났고.
...단 가격은 예쁘지 않아. ㅠㅠ 5500원. 맛있게 끓이는 방법 좀 알고싶네그려. 집에서 해마시게.

이 친구는 보통 자그마한 거라도 귀국 선물을 하나씩 돌리는데, 올해는 빅토랴시크릿의 팬티//ㅅ//였다.
그런 줄 알고 집에 와서 풀었더니만 아앗 안에 립글로스랑 립스틱. 그리고 열쇠고리와 엽서.
뉴욕에 갔다가 HBO샵을 발견하고 내 생각이 나서 SATC 열쇠고리를 사왔다고.
아 님하 이러심 감동요 ;ㅁ;
딱히 그 열쇠고리에 목을 매는 게 아니라, 거기 가서 내 생각을 하고 뭔가 챙겨와주었다는 게 찡해서...

원래 친구랑 일찍 헤어지면 시청에 나갈까 했지만, 10시 반 넘어서 자리에서 일어난 고로 그냥 집으로.
집에 와보니 경찰이 진압하려 파란물을 뿌렸다는 뉴스가.
(이건 무슨 빨간물 줄까 파란물 줄까 하는 괴담시리즈냐?)


일욜은 친구 생일모임이라, 어쩌까 하다가 전날 날씨가 그래도 제법 선선해서 오븐 돌릴만 하기에
간만에 오븐의 봉인을 풀고 홍차 시폰케이크에 도전.
...근데 역시 이런 경우엔 평소에 해보던 레시피로 했어야...

이 책에 실린 레시피는 처음 한 건데, 좀 당도가 높은가 보다.
보통 국내책은 설탕 10-15%내외 줄이면 충분하던데.
게다가 우유에 홍차잎을 넣고 우려서 그걸 넣는거라, 보통의 시폰보다 물기가 많아지는 듯...
담에 다시 굽는다면 설탕 좀 줄이고 굽는 시간도 늘여야겠다.

아무튼 그래서 빼고 보니 모양이 영 안 나오지만 대충 싸가져가서 친구에게 떠안기고,
오븐 켠 김에 아몬드도 오븐에 구워서 좀 돌리고...

당일 낮엔 늦어서 허덕허덕 도착해서 마구 먹고 빙글빙글 돌며 소화좀 시키고 빙수 먹고
(이렇게 써놓고 보니 좀 무서운 듯도?)
귀가하려 좌석버스에 승차.

이 버스는 명동-종로-광화문 코스를 가는데, 중앙시네마 쪽 명동 입구, 전경이 줄줄 닭장차가 줄줄.
허어... 하다보니 종로를 지나 조계사 앞에는 단식중인 스님들의 천막이. ㅠㅠ
광화문에는 전경들은 따로 서지 않았지만, 닭장차는 좌악 둘러서고...
장군님 동상 앞에는 살수차가 있고.

...시위대는 하나도 안 보이건만, MB도 참 어지간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새삼 씁쓸.

자 주말 잘 놀았으니 그 칼로리(응?)로 한 주일 죽었다 하고 일해보쟈 ㅠㅠ
by 빠삐용 | 2008/08/18 03:44 | ~(-.-*)~ | 트랙백 | 덧글(2)
아 씨바 인생만사 새옹지마 ㅠㅠ
얼마전에 이 사자성어에 얽힌 고사는 다 기억나는데,
정작 단어는 기억 안나서 고생했더랬죠.

근데 딱 그꼴을 당하니 기억이 번뜩...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어놓은 거실 소파에 앉은뱅이 상을 놓고 놋북질을 하고 있었는데,
잠깐 물 마시러 상을 옆으로 놓고 일어났다가, 등을 돌리는 순간 놋북이 상째로 자유낙하를...;

순간 정말 아찔했지만, 화면이 꺼지지 않아서 그나마 놋북은 무사하구나 하고 안도 ㅠㅠ

...그러나 놋북에 꽂혀 있던 USB 메모리와 무선마우스 스틱 부분은 휘어져 버렸네요.
요새 1기가 메모리 값이야 몇천원이면 되니 이참에 기가수 늘려 하나 더 장만한다 쳐도...
무선마우스 스틱은... 마소가 이거 부속판매나 교환 해줄랑가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도 다시 생각해 보면, 그 스틱 부분이 먼저 땅에 닿으면서 놋북에 가해지는 충격을  어느정도 흡수해준게 아닐까 싶음...
...아니고 그냥 통째로 바닥에 떨어졌으면 덜덜...
(그래도 떨어지면서 충격 때문에 배터리가 분리되었어요.; 끼워지는 걸 보니 부러진 곳은 없는 듯하지만)

흑흑 내 무선마우스... ㅇ-<-<

by 빠삐용 | 2008/08/11 01:15 | ~(-.-*)~ | 트랙백 | 덧글(0)
카푸치노 살인 : 치아가 긴 남자?
카푸치노 살인
클레오 코일 지음 / 해문출판사

뉴욕에서 백년 전통의 커피하우스를 운영하는 여주인공이 주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시리즈.
...종종 레시피도 나오긴 하는데, 에스프레소 기계가 없으니 따라하진 못하겠구료. ㅠㅠ

아무튼 이 책의 354쪽, 주인공과 전남편이 딸이 위기에 처한 줄 알고 속옷 패션쇼 현장에 난입하려는데,
초대장이 없어서 남편을 모델이라고 뻥치는 대목.

그는 마테오가 경주마라도 되는 듯 다시 한 번 위아래를 훑어보았다.
"치아가 좀 길지만 나쁘진 않군요."
남자는 콧방귀를 뀌더니 팔짱을 끼며 말했다.

long in the tooth는 이가 길다는 게 아니라, 늙었다는 뜻이라능... ㅠㅠ
뭐 스물 먹은 딸내미 둔 남자가 속옷모델 하겠다고 나섰는데 저 정도 평가라면 상당히 우수한 거겠지만.;
by 빠삐용 | 2008/08/09 01:25 | 남의눈속티끌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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